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8℃

전주 8℃

광주 8℃

목포 8℃

여수 8℃

대구 8℃

울산 8℃

창원 8℃

부산 8℃

제주 8℃

금융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작년 보수 22억7500만원

금융 보험

[임원보수]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작년 보수 22억7500만원

등록 2021.03.18 16:51

수정 2021.03.19 08:46

장기영

  기자

공유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작년 보수 22억7500만원 기사의 사진

현대해상의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정몽윤 회장이 지난해 22억원이 넘는보수를 받았다.

현대해상이 공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8억1300만원, 상여 14억2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700만원 등 총 22억7500만원을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월 고정보수의 83.3%를 기준으로 6억700만원을 매월 분할 지급했다.

이 밖에 각자대표이사인 조용일 사장과 이성재 부사장은 각각 8억1200원과 5억9100만원을 받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