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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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검색결과

[총 4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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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 8057억원···전년比 37.1%↓

보험

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 8057억원···전년比 37.1%↓

현대해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80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투자손익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4956억원을 기록했으나, 보험손익이 전년 대비 61.2% 감소한 5265억원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장기보험 보험손익은 전년 대비 77.2% 감소한 2488억원을 기록했다. 독감 및 호흡기질환 증가에 따른 실손보험금 손해액 상승으로 예실차 관련 손익 2600억원과 4분기 손실부담관련비용 4800억원을 인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일반보

정경선표 '디지털 혁신' 본격화···현대해상, SKT와 보험 서비스 AI 전환

보험

정경선표 '디지털 혁신' 본격화···현대해상, SKT와 보험 서비스 AI 전환

현대해상은 SK텔레콤과 AI기술을 활용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14일 정경선 현대해상 CSO, 유경상 SKT 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력은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을 선도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보험과 ICT 사업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등 양사의 서비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

SKT-현대해상, 보험서비스 AI 전환 위해 맞손

통신

SKT-현대해상, 보험서비스 AI 전환 위해 맞손

SK텔레콤(이하 SKT)과 현대해상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험서비스 혁신을 위해 힘을 합친다. SKT는 AI 시대를 맞아 보험 서비스 전환을 위해 현대해상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14일 유경상 SKT CSO(Chief Strategy Officer), 정경선 현대해상 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을 선도해 고객 경험

루닛,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보험 등 금융 상품과 연결성 기대"

제약·바이오

루닛,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보험 등 금융 상품과 연결성 기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U-Bank(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AI 기업이 금융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닛은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혁신과 수익 다각화를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루닛은 암 진단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의 글로벌 도입기관 3000

현대해상, 개인형 ARS시스템 'Hi 보상비서' 오픈

보험

현대해상, 개인형 ARS시스템 'Hi 보상비서' 오픈

현대해상은 자동차 사고 보상 진행 중 간단한 서류 발급 등을 고객이 셀프로 처리할 수 있는 개인형 ARS 시스템 'Hi보상비서'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자동차 사고 관련 업무 요청 시 서류 발급, 공업사 찾기 등 단순 문의의 경우에도 담당자와 통화를 해야했고, 담당자가 퇴근 및 휴가 등으로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오랜 시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이에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개인형 ARS 시스템인 'Hi보상비

보험사 수장들 올해 전략···리스크 관리·신사업 강조

보험

보험사 수장들 올해 전략···리스크 관리·신사업 강조

보험사들이 올해 수익성 관리와 디지털 전환,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전망이다. 생명보험사는 영업 기반 확보와 상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손해보험사는 수익성 관리와 자산운용 전문성·신사업 강화를 중점 전략으로 내세웠다. 2일 삼성생명·교보생명·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 등 대형 생명·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업계가 저성장 고착화와 인구감소 영향으로 성장률이 하락하고 불확실성이 증대할 것이라 예상하면서 내실 경영과 경쟁력 있는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수익성·건전성 관리 최우선"

보험

[신년사]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수익성·건전성 관리 최우선"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2일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수익성·건전성 관리를 최우선으로 고객과 함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전반적인 경제·금융 환경은 여전히 비우호적으로 전망된다"며 "보험산업 전반의 성장 둔화 및 경쟁 심화가 지속되고 변경된 회계제도(IFRS17)로 인해 수익성·건전성 강화가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현대해상은 올해 경영방침을 ▲

보험업계 젊어진다···호실적에도 세대교체 드라이브

보험

보험업계 젊어진다···호실적에도 세대교체 드라이브

보험업계가 호실적에도 세대 교체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업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변화를 모색하며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달 초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문화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을 삼성화재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장훈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영업현장 및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료 2.5% 인하

보험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료 2.5% 인하

현대해상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5%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2024년 2월 16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최근의 개선된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바탕으로 보험소비자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자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특약 등을 개발하여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도 3세 경영 본격화···장남 정경선이 '100년 기업' 일군다

보험

현대해상도 3세 경영 본격화···장남 정경선이 '100년 기업' 일군다

현대해상이 정몽윤 회장의 장남 정경선 씨를 CSO(최고지속가능책임자) 겸 전무로 선임하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을 선포했다. 정 전무는 한화생명과 교보생명 오너3세들이 일찌감치 회사 내에서 경력을 쌓았던 것과 달리 이번이 첫 입사이자, 사내 최연소 임원이다. 현대해상은 15일 정 신임 전무 선임과 함께 CSO 직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CSO 조직은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비해 보험상품, 판매 채널, 고객 서비스 등을 재정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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