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본부, 직원 대상 ‘드론동아리’ 개설···전문 인재 양성

직원 약 40여명 참여···공간정보 최신기술 공유를 통한 전문인재 양성

LX광주전남지역본부, 드론동아리 개설식 모습

LX광주전남지역본부(이권 본부장)는 9일, 신기술 공유 및 공사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드론동아리’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드론동아리’는 2019년에 이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공간정보관련 내부직원 소통·공유채널로 드론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본부 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LX관계자에 따르면 동아리활동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농업·농촌 종합정보체계 구축사업’, ‘LX 드론맵 구축’, ‘도서 정위치 및 경계정비사업’등 공간정보사업의 추진현황 공유와 드론 운용절차 그리고 안전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동아리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비행, 드론 비행 체험, 정사영상 제작, 드론 활용방안 등 여러 프로젝트을 경험하게 된다.

이 권 본부장은 “드론동아리는 공간정보 최신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직원 간 소통채널”이라며 “자발적 참여를 통해서 공간정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