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선호도 높은 23개 강좌 개설···3월 14일부터 접수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주말에는 경마 실황 중계 장소로 사용되지만 경마가 없는 주중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센터 운영과 각 종 동호회, 동아리, 모임 장소로 개방하고 있다
특히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문화센터는 다양한 과목과 수준 높은 강사진로 알찬 강의가 이루어진다고 소문 나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다.
문화센터는 3개월 학기제로 운영되며 2학기에는 노래교실, 통기타교실, 꽃꽂이, 요가, 댄스 등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23개 강좌가 개설되며, 오는 3월 14일부터 접수 받는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 및 모바일은 3월 13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방문신청은 4월 3일까지 중랑지사 지하 1층 문화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개 강좌에 한해 50% 할인혜택도 준다.
중랑지사장 민병현 지사장은 “2학기 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하고 인기 있는 강좌 위주로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문화센터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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