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위탁운영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사례는 ‘투게더 클린 업(Together clean up) 전략에 의한 138 약속 수첩, JN스코’로, 8가지 위생관리 중점사항에 맞춰 조리원이 자발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50인 미만의 비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교육과 소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지역에서 우수사례 공모전에 상을 받거나 입선한 기관은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유일하다.
노희경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물”이라며,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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