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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빅데이터 기반 ‘신CRM시스템’ 구축

NH농협은행, 빅데이터 기반 ‘신CRM시스템’ 구축

등록 2018.09.03 15:51

차재서

  기자

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고객경험, 옴니채널 마케팅을 구현한 ‘신(新)CRM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신CRM시스템’은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의 정보를 통합해 소비자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반 상품추천시스템이다. 마케팅 활동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EBM시스템과 메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령 자동차의 잦은 고장으로 정비소에 자주 드나들던 소비자는 신차구입 시 NH채움오토론 상품을 적시에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은 필요한 시점에 환율우대쿠폰을 전송받아 환전 시 활용 가능하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신CRM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상품을 적시에 추천하는 등 소비자가 묻기 전에 대답하는 프로세스로 개선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금융자산 증대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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