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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소기업 돕는 `키다리 아저씨` 자처

한국국토정보공사(LX), 소기업 돕는 `키다리 아저씨` 자처

등록 2018.07.19 15:12

주성남

  기자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조만승)가 작은 기업을 돕는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하고 나섰다.

공사는 19일 전북 혁신도시 소재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에 참가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구매 상담과 금리 감면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번 상담회는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비영리성이 강한 사회경제적기업의 공공부문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1:1 제품 구매 상담뿐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상생 희망펀드에 대해 상담했다.

상생 희망펀드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공사와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0억 규모의 금융지원서비스로 이용 시 최대 3.45%까지 금리가 감면된다.

조만승 사장 직무대행은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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