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삼산주민축제 참가해 재능나눔활동

공단 중부지역본부 직원들이 삼산주민축제에 참여해 안전보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18일 삼산영구임대아파트 휴게공원에서 열린 ‘2018년 삼산주민축제’에 참여해 공단의 전문기술력을 활용한 전략적 재능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인천시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중부지역본부는 해마다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협업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안전부스 운영을 통해 안전다짐 캠페인 실시, 안전정보마당 운영,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및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 복지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공단 김영호 경영문화부장은 “지역사회 내에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안전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이 우리 공단이 맡은 임무”라며 “우리 생활 속에 안전문화가 굳건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