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숲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가족 50여명이 지난 3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에서 ‘숲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임직원·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에서 ‘숲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숲가꾸기’ 봉사활동은 도시의 녹색가치 실현을 위해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과 가족은 서울숲 조각공원 일대에서 꽃심기․ 나무 가꾸기․낙엽 쓸기 등 도시숲과 공원의 자연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특히 꽃장식된 화분을 직접 만들어 가로등에 걸어놓는 등 서울숲공원의 경관도 개선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팀 담당자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으로 고통받는 시민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