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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 강원도서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무상 점검’ 실시

다임러 트럭 코리아, 강원도서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무상 점검’ 실시

등록 2018.02.13 14:16

김민수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오는 25일까지 평창 및 강원도 지역에서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위한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에 들어간다.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오는 25일까지 평창 및 강원도 지역에서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위한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에 들어간다.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평창 및 강원도 지역에서 오는 25일까지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위한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에 나선다.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은 강원도 지역의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평창군 진부면에 유니목 특별 부스를 마련하여 현장 점검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유니목 활용의 극대화를 돕고자 기획됐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유니목 특별 부스를 방문한 모든 유니목 차량들은 ‘스타 다이그노시스’ 진단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노후화된 차량에서 발견될 수 있는 차량 캐빈의 오래된 이물을 제거하는 광택 작업도 무상으로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무상 점검 이벤트를 통해 폭설이 잦은 강원도 지역에서 보다 안전한 제설 작업과 기습 폭설시 인명 구조를 위해 평창 지역에 모인 전 지역의 유니목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은 극한의 환경에서 작업하는 특수 트럭으로 폭설이 잦은 국내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설 차량으로 분류된다. 염화칼슘 및 염수 사용으로 인한 차량 부식이 빨라 오랜 기간 사용하기 어려운 일반 트럭에 비해 유니목은 사용 환경에 따라 15년에서 25년 이상 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독보적인 모델로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차량 유압과 PTO(Power Takeoff)가 차량의 설계 단계부터 반영돼 약 1000여가지 장비를 자유 자재로 탈 부착할 수 있고 하이드로스테틱 드라이브 기능으로 작업기의 최대 성능을 끌어낼 수 있어 제초 관리나 터널 청소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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