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35차 호남권 학술대회 개최

전라남도의사회 11월 11일 주최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

대한의학협회 제35차 호남권 학술대회가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 주최로 오는 11월 11일 오후3시 30분 광주김대중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미래의학과 건강수명’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과 의료의 접목, 디지털 헬스케어의 과제와 전망, 건강수명을 위한 정밀의료와 의료정책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명사특강으로 조선대학교 김수중 전 부총장의 ‘인술과 유토피아’, 법원도서관 강민구 관장의 ‘혁신의 길목에선 우리의 자세’ 강연이 열린다.

이어, 2부에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인영 교수의 ‘뇌종양에 대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계훈교수의 ‘심부전 관리의 최신지침’, 화순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명근 교수의 ‘진료현장에서 진단검사의 효율적 이용과 해석’, 원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이재훈 교수의 ‘해외여행과 관련된 감염병’에 대해 강의한다.

학술대회 참가신청 등록은 오는 11월 9일(목)까지이며, 전라남도의사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