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2017년 9월 1일부터 26일 및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 대상이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2017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당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최저 가격은 86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의 최저가는 228만1000원이다. 이코노미, 비즈니스 모두 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몰디브, 세이셸, 스페인 바르셀로나, 포르투갈 리스본 등 한국인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도시들이 다수 포함됐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두바이 스톱오버 서비스를 통해 두바이를 경유하여 편리한 스탑오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도시 두바이는 세계적인 건축물, 사막 사파리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측은 현재 전 세계 84개국 157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인천-두바이 노선에 주 7회 A38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