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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월드 IT쇼’ 스마트 라이프 가능성 제시

삼성전자, ‘월드 IT쇼’ 스마트 라이프 가능성 제시

등록 2017.05.24 13:59

강길홍

  기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갤럭시 S8·S8+에 탑재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갤럭시 S8·S8+에 탑재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7에서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고 한 단계 진일보한 스마트 라이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메탈 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퀀텀닷 기술로 화질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QLED TV’와 ‘갤럭시 S8’ ‘갤럭시 S8+’ ‘기어360’ ‘기어 VR’ 등 2017년에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제품이 주는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기획했다.

삼성 QLED TV는 퀀텀닷 입자에 메탈을 적용해 화질의 수준을 대폭 높인 TV로 헐리우드 스튜디오들의 콘텐츠 제작 기준인 DCI-P3 색영역을 정확하게 구현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세밀한 기준인 컬러 볼륨까지 100% 구현한 세계 유일의 TV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스마트폰의 틀과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 제품 갤럭시 S8·S8+를 중심으로 더욱 향상된 VR(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2017년형 ‘기어 360’ 카메라와 ‘기어 VR with 컨트롤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삼성전자는 공식 올림픽 파트너로 참여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이번 평창올림픽까지 역대 성화10개를 전시하는 쇼케이스를 마련했다.

또한, 증강현실(AR)을 활용해 화면에 등장하는 역대 성화봉송 주자들과 서로 불꽃을 전달하는 ‘토치 키스(Torch Kiss)’,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성화봉송 코스를 완주하는 인터렉티브 체험존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 이벤트 ‘꿈의 스토리로 도전’을 전시장에서도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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