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까지, 어린이들 문학적 감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
이번 거장전에는 공모를 통해 모집된 그림책 작가가 꿈이거나 그림에 소질이 있는 완주군 소재 초등학생 15명이 오치근 작가와 함께 그림책의 이해부터 스토리 보드 작성 , 원화 창작, 더미북 완성 등을 수행함으로써, 꼬마 그림책 거장으로 커나갈 역량을 쌓게 된다.
6주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교육을 통해 완성된 그림책은 ‘꼬마그림책 거장’이라는 전시명으로 책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대헌 관장은 “이번 ‘꼬마그림책거장展’은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의 문학적 감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지역 어린이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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