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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양시 봉사단체에 차량전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양시 봉사단체에 차량전달

등록 2016.12.21 13:46

오영주

  기자

기초생활수급자 204명에게 월동비 2040만 원도 지원

19일 광양시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차량 2대와 저소득세대 월동비 204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19일 광양시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차량 2대와 저소득세대 월동비 204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지난 19일 광양시청을 방문해 차량 2대(3500만 원 상당)와 저소득세대 월동비(204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정회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급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노후된 차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기초푸드뱅크와 척수장애인협회광양지회에 냉동탑차와 경차 1대가 각각 지원됐다.

또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저소득층 204명에게 월동비로 1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정말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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