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관내 연고 둔 대학생과 고등학생 21명 선발 장학금 전달
유당문화재단 최상옥 이사장을 대신하여 장학금을 전달한 한국씨엔티(주) 김훈석 사장은 유당 최상옥 이사장님의 장학재단 설립 취지에 맞춰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하며 국가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에게 격려했다.
유당문화재단은 유능한 인재와 불우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자신의 발전과 지역과 국가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주광역시에 사업기반을 둔 남화토건(주) 유당 최상옥 회장이 1999년에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 이후 매년 순창군 관내 우수한 인력배출을 위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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