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첫 뉴스테이 힐스테이트 호매실 평균 3.13대 1 기록

최고 경쟁률 74㎡ 8.2대1

(출처=더피알)

현대건설의 첫 뉴스테이 상품인 ‘힐스테이트 호매실’이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에서도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22~23일 양일간 진행한 ‘힐스테이트 호매실’ 청약접수 결과 전체 600세대(특별공급 200세대 제외) 모집에 총 1876건이 몰려 평균 3.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타입으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4㎡에서 51세대 모집에 418건이 접수되며 8.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84㎡에선 185세대 모집에 641건 접수로 3.46대1을, 93㎡에선 364세대 모집에 817건이 접수돼 2.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른 수치를 기록했다고 현대건설이 전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일반 공급에 앞서 18일부터 21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던 특별공급에서도 200세대 모집에 총 1127건이 접수되며 최고 11.92대1, 평균 5.6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호매실지구 C-5블록)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4~93㎡, 총 80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 75세대, △84㎡A 123세대, △84㎡B 122세대, △93㎡A 456세대, △93㎡B 24세대 등 총 800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C-5블록)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