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시즌 앞두고 신제품 케이크 출시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한 달 앞두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과 선물 케이크 4종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한 달 앞두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과 선물 케이크 4종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고 23일 밝혔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신제품은 11월부터 연달아 있을 모임과 파티 등에 잘 어울리는 실속 제품으로 이뤄졌다. 화려한 장식 대신 단순한 모양을 적용했고 가격 또한 1만7000원에서 2만원대로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케이크인 ‘조이풀 패밀리’는 화이트 버터 크림과 딸기리플잼을 넣은 제품이다. 장식으로 올린 화이트 초코볼 안에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문구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뚜레쥬르는 유럽에서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먹는 케이크도 선물용으로 선보인다. ‘구겔호프’, ‘부쉬드노엘’ 등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선출시 제품은 송년회 등 11월부터 이어지는 다양한 연말 모임 등으로 지출 부담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면서 “뚜레쥬르 시즌 제품으로 간편하게 파티 아이템을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