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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제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등록 2016.11.03 19:36

임주희

  기자

손숙·안성기·최동훈 등영화계 주역들 참석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제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뒷줄 왼쪽 일곱번째),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뒷줄 왼쪽 첫번째), 손숙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이사장(뒷줄 왼쪽 아홉번째), 안성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뒷줄 왼쪽 여섯번째), 박중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앞줄 왼쪽 여섯번째 ) 및 영화제 관계자와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제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뒷줄 왼쪽 일곱번째),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뒷줄 왼쪽 첫번째), 손숙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이사장(뒷줄 왼쪽 아홉번째), 안성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뒷줄 왼쪽 여섯번째), 박중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앞줄 왼쪽 여섯번째 ) 및 영화제 관계자와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국내 최초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개막했다.

3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된 개막식에 14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과 AISFF 손숙 이사장, 안성기 집행위원장, 최동훈 심사위원장, 조진웅 특별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1개국, 5327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지난 해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다시금 경신하게 됐다. 이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제경쟁 30개국 45편, 국내경쟁 11편, 특별프로그램 40여편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게 된다.

이번 영화제의 특별프로그램은 ▲시네마 올드 앤 뉴 ▲호주 단편 특별전: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오버하우젠 뮤비 프로그램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호주 및 일본의 단편영화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도 접할 수 있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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