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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실적 개선 흐름 ‘파업’으로 끊겨..6만4천대 손실”

[컨콜]기아차 “실적 개선 흐름 ‘파업’으로 끊겨..6만4천대 손실”

등록 2016.10.27 10:36

수정 2016.10.27 11:00

윤경현

  기자

기아자동차는 27일 2016년 3분기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올해 3분기 실적과 관련하여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을 주요인으로 꼽았다.

한 본부장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상반기까지의 실적개선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부분은 파업으로 인한 생산 손실 대수가 6만4000대로 손실폭이 컸다”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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