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출산 문제해소 및 여성인력 경제활동 장려
군은 삼향읍 소재의 국공립어린이집인 친환경녹색어린이집이 그동안 공동프로그램 운영 시 이동수업을 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교재교구의 수납공간 확보를 위한 다목적강당을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 1억1000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1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김철주 군수는 “무안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행정수도인 만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고 창의력 있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는 최적의 보육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아오는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에 소재한 친환경녹색어린이집은 지난 2012년 전남 최초로 한옥동 1850㎡의 규모로 건립돼 현재 84명의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군을 대표하는 보육시설이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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