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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7 출시 앞두고 ‘Project 505’ 진행

LG유플러스, 아이폰7 출시 앞두고 ‘Project 505’ 진행

등록 2016.10.16 19:08

한재희

  기자

H+클럽, U+파손도움 서비스 운영할부금 50% 보장·수리비5만원 지원

사진=LG유플러스 제공.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단말 구매 프로그램 ‘H+클럽’으로 할부금 최대 50% 보장도 받고 5만원 이내의 수리비로 부담 없이 아이폰7을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혜택 ‘Project 50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Project 505’는 18개월 후 할부금 최대 50%를 보장 받는 H+클럽과 H+클럽에 가입하고 U+파손도움 서비스를 통해 수리 시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로 낮추는 서비스를 통칭한다.

‘H+클럽’은 기존 H클럽에 파손 보험을 더해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18개월동안 할부원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한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을 보장해준다. 파손 당하는 경우 수리비를 최대 25만원 지원하고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로 낮춰준다.

H+클럽은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가 가입대상으로 아이폰7 출시일인 21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파손 보험 혜택은 H+클럽 가입 후 18개월 동안 지원되며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30%가 적용된다. 단, 분실 및 리퍼는 보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출고가가 100만원이고 공시지원금이 10만원인 단말기라면 할부원금은 90만원이 된다. H+클럽의 경우 18개월까지의 할부원금에 대한 고객 부담금은 45만원이 되고 18개월이 된 시점에 45만원을 중고폰 반납으로 보장 받는 식이다.

단 회사측에서 제시한 중고폰 단말기준 9가지에 충족해야 한다. 기능과 외관으로 나눈 9가지 기준 가운에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으면 반납이 불가능하다.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상(순액 6만5,890원 이상, VAT 포함) 사용 고객은 H+클럽 이용료가 무료이다. ‘H+클럽’의 월 이용료는 5천원으로 멤버십 등급에 따른 포인트로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물론 18개월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쓸 수 있어 고객 선택권을 넓혔으며 중고폰 반납 기준 또한 홈페이지에 명시해 반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였다.

아이폰 A/S를 원스톱으로 진행해주는 ‘U+파손도움 서비스’를 전국 120개 분실파손 A/S전담 매장에서 시행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파손, 고장 시 U+분실파손 전담매장에 방문하면 A/S대행부터 수리비 지원(최대 5만원), 프리미엄 임대폰 무상 대여와 보험 보상 절차까지 신속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수리를 맡긴 고객은 14일 동안 무료로 아이폰6/6S와 같은 프리미엄 임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수리가 완료되면 매장에 방문해 임대폰을 반납하고 단말기를 수령하면 된다.

가까운 U+분실파손 전담매장 위치는 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 > 폰분실/파손 > 파손도움서비스’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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