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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삼성화재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삼성전자·현대차·삼성화재

등록 2016.08.22 16:20

장가람

  기자

외국인투자자들은 22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화재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화재, 삼성전자우선주, KCC, 영원무역, 기업은행, 우리은행, GS리테일, 롯데쇼핑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1334억2000만원(7만9800주) 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141억1000만원(10만6900주), 삼성화재는 84억9900만원(3만2000주)을 순매도했다.

또 삼성전자우선주에서는 65억2800만원(4700주), KCC는 44억3700만원(1만300주), 영원무역은 38억5600만원(11만3800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의 경우 각각 38억3400만원(33만4400주), 38억100만원(37만600주)을 순매도했으며 GS리테일은 35억9800만원(7만5000주), 롯데쇼핑은 35억4500만원(1만7900주)을 매각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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