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후 3일간 2만5000여명 방문
30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3일간 총 2만5000여명이 내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DMC2차 아이파크’는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저렴한 분양가, 입지, 브랜드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 단지는 인근 새아파트에 비해 최고 1억원까지 저렴하며, 주변 전셋값으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서대문구 중심에 있어 상암DMC가 인접하고, 종로, 여의도 등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실내골프장 등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 상암홈플러스월드컵점, CGV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제일성모병원, 신촌현대백화점,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인근에 있고, 연가초 연희중 등 학군도 잘 형성돼 있다.
‘DMC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지상 22층 13개 동 전용 59~127㎡ 총 1061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 59~114㎡ 56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9일 발표하며, 14~16일 정당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정문 인근)에 마련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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