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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구조조정시 재정 역할 필요에 한뜻···방법론엔 이견 보여

여·야·정, 구조조정시 재정 역할 필요에 한뜻···방법론엔 이견 보여

등록 2016.05.20 16:46

금아라

  기자

여야 3당과 정부 관계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여야 3당과 정부 관계자, 사진=연합뉴스 제공

여야 3당이 재정 역할이 있어야 부실기업 구조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여·야·정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정 지출 확대 필요성에 동의했음을 알렸다.

보도에 의하면 그러나 여야 3당은 구체적 방법에 있어서는 의견 차이를 보였다.

성과 연봉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노, 사, 정 합의대로 도입 기준을 마련하고 노, 사 간의 합의로 도입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 외 여야 3당과 정부는 여·야·정 민생경제점검회의를 매월 1회 열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다음 달 둘째 주에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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