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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림 찾은 윤시윤, 호랑이 기습공격···그의 운명은?

[마녀보감] 흑림 찾은 윤시윤, 호랑이 기습공격···그의 운명은?

등록 2016.05.14 21:25

이소희

  기자

사진=JTBC '마녀보감' 화면 캡처사진=JTBC '마녀보감' 화면 캡처

‘마녀보감’ 윤시윤이 위기에서 겨우 벗어났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허준(윤시윤 분)과 연희(김새론 분)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됐다.

이날 허준과 동래(최성원 분)는 흑림을 찾았다. 동래는 무서운 분위기에 겁에 질려 도망을 갔다.

이에 혼자 흑림을 헤매게 된 허준은 호랑이와 대치를 하게 됐다. 허준은 허옥(조달환 분)의 제안으로 흑림에 있는 연을 찾아와야 했던 상황.

이에 허준은 덜덜 떨며 칼을 꺼내며 “미안하다. 내가 꼭 그 돈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비켜”라고 말했다. 이윽고 호랑이는 다른 길로 가는 듯 했으나, 갑자기 허준에게 달려들어 기겁하게 만들었다.

허준을 덮친 호랑이는 그를 잡아 먹을 듯 사납게 노려봤고, 무슨 일 때문인지 그대로 허준을 지나쳐 갔다.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은’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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