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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500냥 준다는 조달환 제안에 위험한 도전

[마녀보감] 윤시윤, 500냥 준다는 조달환 제안에 위험한 도전

등록 2016.05.14 21:06

이소희

  기자

사진=JTBC '마녀보감' 화면 캡처사진=JTBC '마녀보감' 화면 캡처

‘마녀보감’ 윤시윤이 위험한 도전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허준(윤시윤 분)과 연희(김새론 분)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됐다.

이날 허옥(조달환 분)은 허준에게 “내 소문을 듣자 하니 네가 돈 되는 일이라면 옷고름까지 푼다던데 돈 필요하냐”며 “형이 벌게 해줄까”라고 말했다. 이어 “저기 연 보이지. 저 연 좀 가져와봐”라고 제안했다.

허준은 “도련님 약주가 좀 과한 것 같다. 그만 돌아가라”고 그를 만류했다. 그러자 허옥은 돌아서는 허준에게 “500냥”이라 외쳤다.

이어 허옥은 “그렇게 푼돈 모아서 언제 큰 돈 모으겠냐. 연 가져와. 500냥 줄게”라며 “어때. 굳이 꼭 하라는 이야기는 아닌데 난 네가 돈이 필요한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준은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은’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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