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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제한, ‘브라더후드’ MV 촬영중 5초마다 “살려달라”한 사연

[NW현장] VAV 제한, ‘브라더후드’ MV 촬영중 5초마다 “살려달라”한 사연

등록 2016.05.10 14:28

이소희

  기자

VAV 두 번째 미니앨범 'BROTHERHOOD‘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VAV 두 번째 미니앨범 'BROTHERHOOD‘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VAV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겨울은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제한과 신을 많이 찍었다”며 “제한이 폐쇄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5초마다 한 번씩 살려달라고 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제한은 “당시 무서웠는데 겨울이 얼굴 보니 더 무서웠다”고 농담을 던지며 “기억에 남는 촬영이었다”고 당시 심정을 회상했다.

VAV는 최근 새 멤버 제한을 영입하고 7인조로 재편했다. 이에 새 앨범과 퍼포먼스를 통해 멤버들간의 브로맨스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정오 공개된 VAV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브라더후드’를 비롯해 ‘소문내지마’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브라더후드’는 발현악기 시타르의 독특한 선율과 EDM 장르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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