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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팔봉 “회장님 직속 핵심부서 TF팀 보내달라”

[내사위의여자] 김팔봉 “회장님 직속 핵심부서 TF팀 보내달라”

등록 2016.05.03 08:48

이소희

  기자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김팔봉이 KP그룹에 들어오려고 한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김팔봉이 자신을 김민수라고 속이는 것에서 모자라 KP그룹에 들어오려는 속셈을 보였다.

이날 박태호(길용우 분)는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민수가 회사 일에 관심이 있대, 최 상무가 보고 어떤 부서가 맞는지 봐봐”라고 알렸다.

최재영은 당황하면서도 화난 표정을 지었다. 팔봉이는 “TF 팀에서 일하고 싶다. 회장님 밑 직속 핵심부서라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해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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