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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외국인 노동자 인질극, 어떻게 다룰까

‘피리부는 사나이’ 외국인 노동자 인질극, 어떻게 다룰까

등록 2016.04.04 11:10

금아라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사진=tvN 제공피리부는 사나이, 사진=tvN 제공


'피리부는 사나이'가 이번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9화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로서 대우도 받지 못하고 막말과 임금체불에 시달리는 이들의 인질극이 전파를 탄다.

공감능력과 촉을 지닌 여명하(조윤희 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취재 건으로 사건 현장을 찾은 윤희성(유준상 분)이 긴급 통역에 나서며 사건 해결에 동참하게 된다.

더불어 ‘피리부는 사나이’ 9화 예고 영상에서는 여명하가 집으로 침입한 ‘피리남’ 정수경에게 습격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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