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쉬운 전반전 종료···스코어 1:0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을 놓고 중국과 승부를 벌이고 있다.

7일 오후 4시 35분 일본 오사카 얀마스타디움에서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이 개최됐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과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과 중국 대표팀 모두 팽팽한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전반 42분 중국 왕셴셴에게 득점을 허용하면서 1: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 지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