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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한국 대 일본, 전반 0-0 득점없이 종료

여자축구 한국 대 일본, 전반 0-0 득점없이 종료

등록 2016.03.02 21:20

이이슬

  기자

사진=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여자축구가 일본과의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전반 0대0으로 마무리했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2일 일본 오사카 긴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0대0 무실점으로 전반을 종료했다.

윤덕여 감독은 1차전인 북한전 선발 11명을 그대로 기용했다. 정설빈(현대제철)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장슬기(현대제철), 조소현(고베 아이낙)도 선발로 나섰다.

전반 3분에는 요코야마 구미의 기습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었으며,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가와무라 유리의 헤딩슛이 한국 골대를 빗겨나갔다.

전반 6분 기소연이 패널티 지역에서 수비수 사이로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득점 연결에는 실패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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