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 서울 16℃

  • 인천 18℃

  • 백령 17℃

  • 춘천 16℃

  • 강릉 11℃

  • 청주 17℃

  • 수원 17℃

  • 안동 16℃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8℃

  • 전주 19℃

  • 광주 21℃

  • 목포 19℃

  • 여수 20℃

  • 대구 19℃

  • 울산 16℃

  • 창원 20℃

  • 부산 19℃

  • 제주 20℃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日서 출시첫달 10만대 계약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日서 출시첫달 10만대 계약

등록 2016.01.19 09:59

강길홍

  기자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사진=한국토요타 제공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사진=한국토요타 제공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차인 프리우스의 신형 모델이 일본에서 한달만에 10만대가 팔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12월9일 일본에서 첫 출시를 시작한 4세대 프리우스가 1달만에 약 10만대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일본 출시 발표회에서 토요타자동차가 밝힌 월판매 목표 1만2000대의 약8배에 달한다.

일본에서 수주는 고객에게 인도돼 등록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계약으로 대부분 실제 판매대수로 연결된다.

4세대 프리우스는 ‘보다 좋은 자동차 만들기’의 토요타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생산기술인 ‘TNGA’(도요타 신형 글로벌 아키텍처)가 적용돼 생산된 첫 차량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지난 1997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온 ‘Eco-DNA’는 더욱 진화 시키면서, ‘타 보고 싶다, 갖고 싶다’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생기는 ‘차원이 다른 하이브리카’를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