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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구라·이경규 역시 웃음꾼··· 시청률 13.4% 土예능 2위

‘무한도전’ 김구라·이경규 역시 웃음꾼··· 시청률 13.4% 土예능 2위

등록 2016.01.10 08:24

홍미경

  기자

‘무한도전’ 예능총회 특집에 출연한 김구라, 이경규가 명불허전 입담을 자랑했다 / MBC '무한도전' 영상캡처‘무한도전’ 예능총회 특집에 출연한 김구라, 이경규가 명불허전 입담을 자랑했다 / MBC '무한도전' 영상캡처


‘무한도전’ 예능총회 특집에 출연한 김구라, 이경규가 명불허전 입담을 자랑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기록한 17.0%보다는 무려 2.6%p 하락한 수치.

하지만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기자들과 비평가를 초대해 ‘예능 총회’를 개최했다. 자신들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2015 예능을 돌아보고 2016 예능을 예측하는 시간을 가진 것.

특히 이경규 김구라는 특유의 독설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예능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그런가하면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3.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베이비, 주먹쥐고소림사)는 6.2%를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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