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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예체능’, 올림픽 금메달 목표 여자유도 국가대표팀과 한판 대결

‘우리동네예체능’, 올림픽 금메달 목표 여자유도 국가대표팀과 한판 대결

등록 2016.01.05 23:00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국가대표 여자 유도부원들이 멤버들과 대결에 나섰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여자유도 국가대표팀이 멤버들과 1대1 대결을 펼친다.

이원희, 조준호 코치가 이끌고 있는 이 여자유도 국가대표팀은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는 막강한 내공을 자랑한다.

선수들은 2015 우즈베키스탄 그랑프리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금메달리스트 ?70kg급 김성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금메달리스트 +78kg급 김지윤, 세계랭킹 10위 +78kg급 김민정, 2008년 이후 전국체전 8연패의 주인공 -57kg급 김잔디, 23세에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78kg급 박유진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이력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우리에게 너무 과분한 상대다” “영광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선수들도 놀랄만한 기량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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