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판매 1위 기념 승용차 30만원 할인

기아차, K3·K5 출고 고객에 ‘LG 트롬스타일러’ 증정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쏘나타가 전차종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5일 현대차는 1월 아슬란을 50만원, 쏘나타·쏘나타하이브리드·그랜저·그랜저하이브리드를 30만원 할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입차를 지난해 12월31일까지 보유한 고객에게도 50만원(쏘나타, 쏘나타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하이브리드, 아슬란, 제네시스, RV전차종)과 30만원(엑센트, 벨로스터, i30, i40, 제네시스쿠페)을 각각 할인해준다.

배기량 1000CC 미만 경차를 보유중인 고객은 엑센트를 30만원 할인받을 수 있고, 현대차를 보유중인 고객은 50만원(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100만원(아슬란)을 각각 할인해준다.

기아차는 K3·K5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에게 LG 트롬스타일러 의류관리기(소비자가 129만원)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 모닝·K5·K7·K7하이브리드 등의 승용차를 구입하는 경우 최저 1.5% 초저금리(선수율 15% 이상)의 할부 혜택 제공과 더불어 차종별로 50만~150만원을 할인해 준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