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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조관우, 군 체험 도중 눈물···“군대 간 큰 아들 생각나”

‘유자식 상팔자’ 조관우, 군 체험 도중 눈물···“군대 간 큰 아들 생각나”

등록 2015.12.18 10:11

정학영

  기자

조관우/ 사진 = JTBC ‘유자식 상팔자’조관우/ 사진 = JTBC ‘유자식 상팔자’


‘유자식 상팔자’ 가수 조관우가 눈물을 쏟았다.

오늘 20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 에서는 배우 우현, 가수 조관우, 탤런트 조민희의 남편 권장덕 원장, 훈장 김봉곤, 야구해설위원 마해영, 개그맨 이혁재가 출연한다.

녹화당일 아들과 군대 체험 도중 조관우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조관우는 “보트를 이고 갈 때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는데, 아들 현이도 내가 들고 있는 무게를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울컥했다. 또 지금 훈련소에서 실제로 훈련을 받고 있을 큰아들이 생각이 나기도 해서 눈물이 쏟아졌다”고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부모들의 속마음을 엿보는 가족 간의 기막힌 토크 배틀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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