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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보물은 사워솝이었다··맛있게 ‘냠냠’

[정글의법칙] 사모아 보물은 사워솝이었다··맛있게 ‘냠냠’

등록 2015.12.04 23:12

이이슬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사모아의 보물은 사워솝이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김병만과 윤두준, 이상엽은 삼형제 폭포를 거슬러 힘겹게 보물상자를 획득했다. 병만족 기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상자를 오픈했고, 그 안에는 타로카트 한 장과 유리병에 지령이 담겨있었다.

지령에는 '사모아의 보물과 교환할 수 있다, 단 한 번'이라고 적혀있었고, 김병만은 합의 끝에 바로 사용하기로 했다. 제작진이 건넨 보물은 사모아의 대표 과일 사워솝.

멤버들은 사워솝을 닭고기 뜯듯 맛있게 먹었다. 용준형은 "여기서 먹었던 과일 중에 가장 맛있었다"라며 감탄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이 자연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보물섬이라 불리는 사모아에서 생존을 펼쳤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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