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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해물칼국수 폭풍 흡입 “집에가기 싫은 맛”

[정글의법칙] 윤두준, 해물칼국수 폭풍 흡입 “집에가기 싫은 맛”

등록 2015.12.04 22:49

이이슬

  기자

사진=SBS '정글의법칙'사진=SBS '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 정글표 칼국수가 완성되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정글표 해물 칼국수를 만들었다. 제작진과 힘겨운 활쏘기 내기 끝에 라면스프를 획득한 멤버들은 직접 채취한 소라 등으로 칼국수를 만들었다.

옹기종기 모인 멤버들은 칼국수를 맛본 후 감탄을 연발했다. 용준형은 "묘하게 맛있다. 파파야 맛도 나는데 많이 나지 않는다"라며 놀라워 했다.

윤두준은 "정말 맛있어서 집에가기 싫다"라고 했고, 왕지혜는 "언제 있었는지도 모르게 다 먹었다"라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촬영도 잊은 채 칼국수를 먹느라 카메라를 등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이 자연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보물섬이라 불리는 사모아에서 생존을 펼쳤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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