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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폭포속에서 보물상자 찾았다

[정글의법칙] 김병만, 폭포속에서 보물상자 찾았다

등록 2015.12.04 23:01

이이슬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보물을 획득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를 마친 후 보물이 있는 폭포로 거슬러 올라갔다. 상류를 거슬러 올라가던 멤버들은 미끄러운 돌과 깊어져가는 물에 긴장했다.

다리를 삐끗하던 윤두준은 "긴장하지 않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겠다 싶었다"라며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심기일전하고 보물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갔다.

이윽고 멤버들은 사모아의 삼형제 폭포에 도착했다. 의좋은 형제처럼 물줄기가 삼단으로 낙하하는 폭포가 절경을 이루었다.

그러나 폭포 아래에는 보물이 없었다. 폭포 위쪽에 보물이 있다고 판단한 김병만은 윤두준, 이상엽과 함께 폭포로 향했다. 폭포에서 거센 물줄기를 맞으며 고군분투한 끝에 보물상자를 획득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이 자연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보물섬이라 불리는 사모아에서 생존을 펼쳤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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