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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OST 작업, 너무 재밌다···언제든 하고싶어”

[NW현장] 로이킴 “OST 작업, 너무 재밌다···언제든 하고싶어”

등록 2015.12.03 15:37

김아름

  기자

로이킴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로이킴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가수 로이킴이 OST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가수 로이킴 정규 3집 ‘북두칠성’을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MC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로이킴은 “OST가 너무 재밌다. 영상과 함께 합해졌을 때 시너지를 얻는 것과 참 행복하다”며 “OST는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나 시나리오가 더 중요해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고 제의가 들어온다면 언제든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킴 새 앨범 ‘북두칠성’은 로이킴이 기타를 내려놓고 처음으로 피아노 선율로 작곡한 곡들이 수록됐다. 로이킴의 아홉트랙의 자작곡에 데뷔 앨범부터 함께 해온 정지찬의 편곡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동명의 타이틀곡 ‘북두칠성’은 보통의 사람들이 겪는 사랑과 이별, 그리움의 감정선을 유유히 항해하듯 표현했다.

로이킴 새 앨범 ‘북두칠성’은 4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날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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