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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정준영과 친하지만 서로의 음악적 프라이버시 지켜준다”

[NW현장] 로이킴 “정준영과 친하지만 서로의 음악적 프라이버시 지켜준다”

등록 2015.12.03 15:36

김아름

  기자

로이킴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로이킴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과 서로의 음악적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가수 로이킴 정규 3집 ‘북두칠성’을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MC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로이킴은 절친인 정준영에 대해 “친하기 때문에 자주보지만, 음악적인 부분이 너무 다른 코드고 뒤에서 응원해줄 뿐 조언을 따로하는 건 아니다”라며 “준영이 형의 성격 자체가 하고싶은걸 하는 성격이라 알아서 잘 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음악적인 프라이버시는 지켜주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킴 새 앨범 ‘북두칠성’은 로이킴이 기타를 내려놓고 처음으로 피아노 선율로 작곡한 곡들이 수록됐다. 로이킴의 아홉트랙의 자작곡에 데뷔 앨범부터 함께 해온 정지찬의 편곡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동명의 타이틀곡 ‘북두칠성’은 보통의 사람들이 겪는 사랑과 이별, 그리움의 감정선을 유유히 항해하듯 표현했다.

로이킴 새 앨범 ‘북두칠성’은 4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날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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