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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뱅크, 내가 직접 만든 프로젝트 그룹···토이와 비슷해”

[슈가맨] 정시로 “뱅크, 내가 직접 만든 프로젝트 그룹···토이와 비슷해”

등록 2015.12.01 23:54

김아름

  기자

'슈가맨'./사진=JTBC 화면 캡쳐'슈가맨'./사진=JTBC 화면 캡쳐


‘슈가맨’ 정시로가 그룹 뱅크에 대해 설명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서는 유재석팀의 쇼맨으로 가수 박정현- 프로듀서 윤종신, 유희열팀의 쇼맨으로 가수 거미, 프로듀서 유희열이 뭉친 가운데, 추억 속 슈가맨을 소환했다.

이날 두 번째 ‘슈가맨’으로 90년대 록발라드의 주역 ‘가질수 없는 너’의 뱅크가 소환됐다. 뱅크는 30~40대에서 올불을 달성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정시로는 “뱅크는 제가 직접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토이’와 비슷하다”고 운을 뗐다.

정시로는 “시작한 의도는 토이와 비슷했는데 유희열 씨보단 내가 노래를 잘해서 직접 노래를 했다. 그래서 계속 뱅크로 노래하게 된 케이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명에 대해서는 “감동을 이자로 주는 그룹이 되겠다는 뜻이었다”고 밝혀 현장을 감동 시켰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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