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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손창민, 유재석에 애드리브 “메뚜기 닮았다”

[무한도전]‘내딸금사월’ 손창민, 유재석에 애드리브 “메뚜기 닮았다”

등록 2015.11.28 18:46

이이슬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이 손창민 애드리브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을 통해 낙찰 된 프로그램 촬영에 함께한 현장이 공개되었다.

이날 유재석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에 돌입했다. 유재석은 손창민, 전인화 등의 배우와 호흡을 맞췄다.

천재 화가로 등장한 유재석은 대걸레에 물감을 묻혀 벽에 작업하며 예술혼을 뽐냈다. 얼굴에 물을 맞은 손창민은 애드리브로 "메뚜리 같이 생겨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크게 당황하며 "어, 지금 뭐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이해 자선경매쇼의 일환으로 '무도드림' 특집을 진행했다. 광희는 '고향이 좋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하하는 영화 '목숨 건 연애', 정준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명수는 영화 '아빠와 딸'에 각각 출연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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