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출신 한경, 그룹 떠난지 6년··· “멤버들과 잘 지낸다”

사진 = 한경 웨이보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모두 잘 지낸다고 밝혔다.

25일 중국 언론 매체 시나연예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한경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 당시 한경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사이를 ane는 질문에 “멤버들과 사이가 좋다. 사실 ‘사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없다. 다만 이전 회사(SM엔터테인먼트)와 생각이 달랐던 것뿐이다”라고 소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회사를 나와서도 모든 멤버들과 같이 일했던 직원들과 연락했다.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셨다. 10주년 콘서트에 직원이 와주기도 했다. 이 일은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기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것이다”고 멤버들과 연락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한경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인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3집 ‘쏘리 쏘리(Sorry Sorry)’ 활동을 끝으로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한경은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