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에서 분양한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가 최고 60.87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한신공영은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청약을 받은 결과 416가구 모집에 1만3883명이 접수해 평균 33.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2018년 개통되는 운양역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과 테라스의 가치를 모두 갖춰 흥행 성공을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며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24일~25일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받는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후반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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