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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박서준과 연락 두절···좌불안석+초조불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과 연락 두절···좌불안석+초조불안

등록 2015.11.11 22:26

김아름

  기자

'그녀는 예뻤다'./사진=MBC'그녀는 예뻤다'./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과 연락이 닿지 않자 불안해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지성준(박서준 분)의 핸드폰이 꺼져있는 사실에 불안해했다.

이날 김혜진은 지성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의 전화는 꺼져 있었다. 단 한번도 꺼진 적이 없던 성준의 전화기였기에 혜진은 의아해 했다.

집에 가서 영상통화를 위해 접속을 시도했지만 역시 성준은 연락이 닿지 않았고 혜진은 “감기 기운이 있다더니 약 먹고 잠들었나?”라고 걱정했다. 이후 ‘혹시 감기 더 심해진 거 아니지?’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답장이 없었다.

혜진은 성준과 연락이 되지 않아 밤새 뒤척이며 걱정하다 겨우 잠에 들었지만, 이후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를 해도 받지 않자 하루종일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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