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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4년 공백기, 음악만 생각하면서 앨범 작업했다”

[NW현장] 김조한 “4년 공백기, 음악만 생각하면서 앨범 작업했다”

등록 2015.11.11 14:20

김아름

  기자

사진=김아름 기자 beautyk@사진=김아름 기자 beautyk@


가수 김조한이 4년간의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김조한의 8년만의 정규 6집 ‘Once In a Lifetime(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개그맨 변기수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조한은 4년간의 공백기 동안에 대해 “오랜 기간 음악을 했지만 스스로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다. 주변에서 해준 이야기에 대해 상처도 됐지만 큰 도움이 됐다”며 “다시 신인이 된 느낌으로 음악만 생각하면서 앨범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조한의 정규 6집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은 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랑을 모티브로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 대한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조한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졌으며, 작곡가 Francis가 타이틀곡 ‘알아알아 앓아’에 참여해 사랑했던 남녀가 헤어진 후 느끼는 서로의 소중함과 후회, 그리워하는 내용을 김조한 특유의 보이스로 완성했다.

김조한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은 12시 0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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