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3분기는 충당금비용 감소가 실적개선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하며 “대한전선 충당금비용 환입이 있긴 했으나 이를 감안해도 충당금비용은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단기적 주가반등은 가능하다고 분석하면서도 한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충분한 신뢰감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한분기 실적으로 이익레벨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하긴 쉽지 않다고 판단되며, 한계기업 구조조정에 의한 이익변동성도 높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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