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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이상윤, 키스로 마음 확인 “보고싶었어”

[두번째스무살] 최지우♥이상윤, 키스로 마음 확인 “보고싶었어”

등록 2015.10.17 21:06

이이슬

  기자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마지막회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의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타임캡슐 속 하노라의 마음을 알고 그를 불렀다. 그의 진심을 메시지를 통해 알게된 것. 그러나 하노라를 등지로 차현석은 돌아섰다.

이에 하노라는 차현석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붙잡았다. 이에 현석은 "이거 무슨 뜻이야? 난 너와 스킨쉽을 하지 않아서 이러면 당황스럽다"고 물었고, 이에 하노라는 "네가 전에 내준 과제를 알았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이 지금이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차현석은 "나는 그렇게 말하면 모른다. 알아 듣게 말을 하라"고 했고, 하노라는 "그리웠고, 보고싶어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하노라는 "나 안 보고 싶었냐"고 푸념을 늘어놓았고, 이에 차현석은 하노라에 키스했다. 두 사람은 격정적인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져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응답하라 1988'이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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